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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덕 前경남도의원,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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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Chun-deok♧ 2024. 1. 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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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20살 운송노동자에서 운송업체 대표로 자수성가

- 32년간 봉사·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나눔 실천

-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소통·공감의 믿음 주는 정치 펼칠 것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박춘덕 前 경남도의원이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춘덕 예비후보자는 제2, 3대 창원시의원으로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예결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2대 경상남도 도의원에 당선되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해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춘덕 예비후보자는 “지독히 가난했던 유년시절을 지나 진해에서 트레일러 기사로 취업해 자동차에서 숙식을 해결하던 20살 청년이었던 제가, 이제 삶의 터전이자 정치적 고향인 진해의 혁신을 위한 희망의 꿈을 꾸고 있다”며, “진해에서 지역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며 고락을 함께 했던 주민들의 염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고 있기에, 이를 국회에서 입법과 예산으로 실현하고자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지역출신의 검증된 후보로서 정교하고 박력있는 리더쉽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힌 박 (예비)후보자는 다음과 같이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진해지역 시내버스 전면개편을 위해 ▲ 진해 중부지역 복합버스 터미널 설치 ▲ 부산하단 ~ 진해구청 급행버스 신설 ▲ 진해용원 ~ 진해고·창원시청·경남대 구간 각각 직행노선 신설 ▲ 간선버스에 대하여 진해동부 ~ 진해서부 직행노선 신설 ▲ 지선버스 4개 권역별 분리, 간선버스와 환승 운행,

 

다음으로, 진해지역의 숙원사업으로 ▲ 부산강서구 & 진해구 아·태 경제관문 특별시 조성 ▲ 부산강성구 하단 ~ 명지 ~ 진해구청 구간 지하철 개통 ▲ 가덕도신공항을 이순신국제공항으로 공식 명칭 지정(남해안시대 개막) ▲ 62비행전대 이전 추진, 고도제한 폐지 ▲ 해군시설단 기지사령부로 이전, 제황산 공원 확대 ▲ 미군 탄약수송 철도 노선 이설(장천 ~ 진해역 구간 철거) ▲ 진해루 앞 공유수면매립으로 수변공원 조성 ▲ 진해항 1부두 국가항 전환으로 친수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진해지역 초·중·고, 국제학교 유치를 비롯한 준비된 공약들은 분야별, 사업별로 구분하여 추후 기자회견이나 보도자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자는 “기초의회와 광역의회를 거치며 지난 10여 년간 의정생활을 하면서 경남 최대의 국책사업인 진해신항 조성사업을 진해지역 발전과 연계하기 위해 배후도시 건설 및 물류터미널 구축, 주민 피해보상,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도심지 군사시설의 역외 이전 등 최선을 다해 왔으나,

 

도민의 눈높이에 걸맞는 제도개선과 예산을 확보하기에 지방의원으로서의 한계를 뼛속 깊이 실감했다”며, “국회라는 중앙정치 무대에서 거침없는‘탱크박’의 추진력으로 진해지역의 숙원사업을 완수해 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진해는 전통적으로 평지가 적고 수많은 개발규제에 묶여 있으며 고 도심의 상당 부분을 국방시설이 차지할 뿐 아니라 주민들은 신항만 건설을 위해 생계터전까지도 내어주는 등 끊임없는 희생이 요구되어온 지역”이라며, “낙후된 지역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역출신 정치인으로서 박춘덕을 응원해달라”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자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불체포 특권을 비롯한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는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모든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박춘덕 진해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010-3858-559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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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경남도의원 박춘덕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기 자 회 견 문

 

 

2024. 1. 11(목). 13:30

창원특례시청 프레스센터(1층)

 

주민 삶을 바꾸는 정치,

정책으로 경쟁하는 믿음 주는 정치,

함께하면 길이 됩니다!

 

- 가난한 20살 운송노동자에서 운송업체 대표로 자수성가

- 32년간 봉사·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나눔 실천

-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소통·공감’의 믿음 주는 정치 펼칠 것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진해시민 여러분!

 

경남도민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진해와 동행하는

박춘덕 전) 경남도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제 삶의 터전이자 정치적 고향인 진해의 혁신을 위해 제22대 총선에서, 진해지역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새로운 길을 열고자 합니다.

 

20살 청년이었던 저는

진해에서 트레일러 기사로 취업해 자동차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밤낮없이 산업현장을 누비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웠습니다.

 

그 청년은 이제 삶의 터전이자 정치적 고향인

진해의 혁신을 위한 희망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좋은 나라 만들고, 진해시민들의 삶을 좋게 만드는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마음으로 살았고, 지금은 더한층 강해졌습니다.

저는 청년 시절 자은동 청·장년회를 시작으로

각종 단체에서 22년간 봉사를 이어 오면서

진해시 자원봉사단체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기도 했습니다.

 

창원시 의원을 거쳐 경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저는,

의정비 중 매월 백만 원을 적립해 물품과 장학금 등, 9,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하여 기부하는 등

지난 32년간 봉사와 기부를 몸소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사랑하는 진해시민 여러분!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불체포특권을 비롯한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는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모든 특권을 선민후사 정신으로 내려놓겠습니다.

 

지역을 위한 국회의원이라면 지역구에 주택을 소유하고, 서울에 국회의 업무 관계 때문에 임대로 거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교하고 박력있는 리더쉽이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만날 때,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의 삶이 좋아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낸 위대한 대한민국은

훨씬 나은 정치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구재앙에 대비한 정교한 정책과 함께,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정책,

서민과 약자를 돕는 정책,

과학기술과 산업 혁신정책,

자본시장의 투자자 보호에 빈틈없는 정책,

기후변화에 대한 균형 있는 정책,

청년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정책,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정책,

지역 경제를 부양하는 정책,

국민 생활의 편의를 개선하는 정책 등을

 

위대한 진해시민과 함께 야무지게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공약은

진해 입장에서는 반드시 해내야 하지만 못하고 있는

진해 숙원 사업에 대하여 이행 약속을 합니다.

 

첫째, 진해지역 시내버스를 전면개편하겠습니다.

- 진해 중부지역 복합버스 터미널 설치를 하겠습니다.

- 기존 버스노선 개편을 통하여

- 부산하단 ~ 진해구청 구간에 대하여 급행 버스를 신설하겠습니다

 

- 진해 동부지역 출발해 창원 직행 / 마산 직행 버스를 도입하겠습니다.

- 진해 용원 ~ 진해고 구간 30분 내 도착 가능한 직행노선 신설

- 진해 용원 ~ 창원시청 구간 직행노선 신설

- 진해 구청 ~ 마산 경남대학교 구간 직행노선 신설

 

- 진해지역 도로와 주거특성을 고려한 시내버스노선을 전면개편하겠습니다.

 

- 간선버스에 대하여 진해 동부지역 ~ 진해 서부지역 직행노선 신설하고

 

- 지선버스는 진해 서부지역 & 중부지역 & 웅천/웅동1동지역 & 웅동2동/ 신항 지역으로 나누어 4개의 권역별로 분리해 간선버스와 환승 가능한 남,북 간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신설하겠습니다.

 

둘째, 진해가 소원하는 사업에 대하여 “탱크박”의 추진력으로 하겠습니다.

1. 부산 강서구 & 진해구 아∙태 경제관문 특별시 조성

2. 강서구 하단 –> 명지 –> 진해구청 구간 지하철 개통

3. 가덕신공항 이순신국제공항으로 인명 명칭부여(남해안 시대 개막)

4. 62비행전대 가덕신공항으로 이전 (진해지역 고도제한 해지)

5. 해군 시설단 기지사령부로 이전 (제황산 공원확대)

6. 미군 탄약수송 철도 노선이설 (장천 ~ 진해역 구간철거)

7. 진해루 앞 공유수면매립(19만평)으로 시민 수변공원 조성

8. 진해항 1부두 친수공간 조성(국가 항 전환)

 

진해 초, 중, 고 / 국제학교 유치를 비롯한 준비된 공약은

분야별, 사업별로 나누어 5단계로 분리하여

기자 회견이나 보도자료를 통하여 창원시민 여러분에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난날 도의원으로서 신항과 공항문제에 대하여

도정질문과 5분발언, 대정부건의안을 비롯해 수없이 많은 간담회와 현장 소통을 통해서 배후단지 및 물류 터미널 조성·주민 피해보상·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군사시설 이전을 포함한 지역발전과 연계한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도민 눈높이에 맞는 입법과 정책, 중앙정부의 사업부처와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 광역의원의 한계를 뼛속 깊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진해시민 여러분!

 

지역 문제를 오랫동안 깊이 고민하고 이해하는 지역 출신의 검증된 후보야말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제대로 된 지역 현안을 처리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진해시민의 삶에 희망을 주고 정책으로 경쟁하는 믿음을 주는 정치의,

작은 퍼즐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의 지도가 완성될 것입니다.

 

저의 정치적 경험과 역량, 그리고 모든 지혜를 모아

진해의 위대한 청사진을 진해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춘덕 전 경남도의원이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제공: 박춘덕 예비후보)ⓒ천지일보 2024.01.11.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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